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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이정은6와 김세영 '출전'…박인비와 고진영은 '고사' 5월 KLPGA챔피언십 "엇갈린 행보", 박성현과 김효주는 "아직 고민 중" "엇갈린 행보."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상급 선수들의 향후 일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다음달 14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KLPGA챔피언십을 대하는 태도다. 'LPGA 신인왕' 이정은6(24ㆍ대방건설)와 통산 10승 챔프 김세영(27ㆍ미래에셋)은 출전, '골프여제' 박인비(32ㆍKB금융그룹)와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은 고사를 선택했다. ​ 국내에서 훈련 중인 이정은6와 김세영은 "KLPGA챔피언십에 나가겠다"는 뜻을 매니지먼트사에 전했다. 대회 출전이 경기력 회복에도 좋지만, 후원 기업의 지원과 골프팬의 응원에 대한 보답은 대회에.. 더보기
세계 1위 고진영, 필리핀 기업 솔레어와 메인스폰서 계약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이 필리핀 리조트 기업 솔레어리조트앤카지노와 메인스폰서 계약했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11일 “고진영 선수가 필리핀 블룸베리 리조트 앤 호텔에서 운영하는 솔레어 리조트앤카지노의 모자를 쓰게 됐다”고 밝혔다. 양측의 합의에 따라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고진영은 현재 미국에서 훈련 중이다. 솔레어 리조트앤카지노는 지난 2019년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박성현(27)의 메인스폰서를 하며 한국 선수와 인연을 맺었다. ✔ 더 많은 다양한 상품보기 https://smartstore.naver.com/onegolf ONE GOLF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원골프/연희골프입니다. 온라인/오프라인 골프용품,클럽,제조,유통 전문업체 최균식 총괄이사 smartstore.na.. 더보기
3월부터 '올림픽 전쟁'…진영 빼고 모두 '인비 사정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한 박인비(32)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11위로 도약하며 2회 연속 올림픽 제패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 약 한 달 후부터 재개될 LPGA 투어 대회 성적에 따라 올해 7월 개막하는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한국 선수들의 순위 쟁탈전이 펼쳐질 분위기다. 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7위에서 무려 6계단 오른 11위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우승이 절실했던 박인비는 16일 호주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한다 호주여자오픈을 제패해 투어 통산 20승 고지에 올랐다.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인비는 올해 도쿄올림픽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박인비가 올림픽에 출전하려면 6월에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15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