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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

괴짜 골퍼 디섐보, 이번에는 48인치 드라이버 만지작 각종 과학적 가설을 필드에서 증명하려고 애쓰는 바람에 '필드의 괴짜 과학자'로 불리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48인치 길이의 드라이버를 실전에서 쓰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 골프채널은 22일(한국시간) "디섐보가 최근 SNS를 통해 '잘 제어할 수 있다면 48인치 길이의 드라이버를 쓰겠다'라는 발표를 했다"고 전했다. ​ 디섐보는 "스윙 스피드를 끌어올렸지만 뭔가 모자라서 분석을 해봤다"면서 "만약 45.5인치 길이 드라이버처럼 똑바로 공을 날릴 수 있다면 48인치 드라이버를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썼다. ​ 미국골프협회(USGA) 장비 규정에 따르면 길이가 48인치를 넘는 드라이버를 공식 경기에서 사용할 수 없다. ​ 48인치는 드라이버 길이 상한인 셈이다. ​ 드라이버는 길면 길수록 거리가 멀리.. 더보기
페어웨이 안착률 1위 최운정 "빈 스윙만 잘해도 프로처럼 칠 수 있어요" “빈 스윙은 프로야!” 아마추어 골퍼들이 한 두 번은 들어봤을 얘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운정(30·볼빅)은 “빈 스윙 때 핵심 포인트를 잘 점검해 스윙 동작이 각각의 위치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반복해 몸에 익히면 이상적인 스윙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프로 같은 빈 스윙을 할 수 있는 아마추어 골퍼들도 충분히 프로급 퍼포먼스를 뽐낼 수 있다는 의미다. LPGA투어에서 드라이버 샷 페어웨이 안착률 1위(84.1%)에 오른 최운정은 그 비결을 스윙의 균형으로 꼽았다. 균형잡힌 스윙을 하려면 빈 스윙 훈련을 무한반복하는 게 중요한데, 단순 반복이 아니라 정확한 스윙 플랜을 몸이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운정은 “빈 스윙을 할 때에는 공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전등이나 .. 더보기
정확한 드라이버샷 | 백스윙 때 오른쪽 무릎 펴지면 안 돼요 KLPGA 투어에서 지난해 3승을 거둔 임희정(20·한화큐셀)의 스윙은 많은 선수가 부러워합니다. 백스윙과 다운스윙 때 허리, 팔, 상체, 클럽의 움직임이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이뤄지죠. 임희정은 올겨울 내내 스윙을 더욱 견고하고 정교하게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드라이버샷 비거리와 정확성을 높이는 것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기본입니다. 좀 더 정확한 드라이버샷과 비거리 증가를 위해 임희정은 스윙에서 몇 가지 부분에 집중하며 반복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최근 집중하는 스윙 포인트는 ‘백스윙 때 오른쪽 무릎 모양’입니다. “오른쪽 무릎이 펴지면 임팩트 때 공에 힘이 실리지 않는다. 오른쪽 무릎을 잡아 저항을 느끼며 백스윙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백스윙 때 오른쪽 무릎 모양은 늘 논란입니.. 더보기
마샬 골프 V6 여성 드라이버 & 아이언 리뷰 제품명 및 스펙 ​ ▶ 마샬 여성용 V6 여성 드라이버​. 11도, 44.75인치, C2 스윙웨이트 (자세한 정보 페이지) 마샬 여성 V6 드라이버 평가 ​ 디자인 ▶ 심플해요. 느낌/타감 ▶ 타감 및 타구음 좋습니다. 방향성 ▶ 스윙에 따라 달랐기는 했지만 똑바로 잘 가는 편이였어요. 관용성 ▶ 헤드 스위트 스폿에 못 맞추더라도 거리는 어느 정도 보장되는듯했어요. 비거리 ▶ 클럽 하나에 많은 적응이 필요한 몸인지라 몇이 사용해보고는 크게 비거리 차이는 못 느꼈어요. 탄도 (저, 중, 고) ▶ 중 장점 / 마음에 드는 점 ▶ 타구음이 깨끗하고 타구감도 부드럽도 스윙을 쉽게 한다고 할까요? 조금 플레이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았어요. ​ 단점 / 개선했으면 하는 점 ▶ 특별히 단점은 못 느꼈습니다.. 더보기
여성용 골프채의 끝판왕 마샬 MASHAR GOLF 시타영상 골프채 선택과 클럽 추천 안녕하세요. 상품기획 최균식 이사 입니다. 오늘은 골프클럽 중 아이언클럽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퍼터의 모든 용품 선택방법에 대해 쓰고 있었는데요. 너무 글이 많아지더군요.. 그리고 점점 학문적으로 바뀌고 ^^;; 그래서 간단하게 아이언만 정리하여 다시 올립니다. 다음편에는 아이언외 다른 클럽을 모아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골프를 배우게 되면 골프클럽을 구입해야하죠. 하지만 막상 구입할려면 무슨 브랜드, 어떤 클럽이 나에게 맞는지 궁금하죠. 그래서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골프를 시작하면 골프클럽을 구입해야하는 시기가 옵니다. 그 중 제일 비용이 많이드는 아이언클럽을 고를때 많은 고민을 합니다. 주변 지인들의 말을 듣고, 인터넷글을 읽.. 더보기
아이언 간결하게 만들기 레슨 골프스윙동영상 아이언샷 잘치는 법 아이언샷 툭! 쳐서 멀리! 높은 탑 150m 낮은 탑 168m 이걸 마스터 하면 나도 특급 아마추어 똑바로 멀리치려면? 아이언 간결하게 만들기 골프스윙동영상 아이언샷 잘치는 법 안녕하세요. 원골프/연희골프 상품기획 최균식이사 입니다. 골프스윙중 아이언스윙은 클럽별 다양한 각도로 인해 비거리가 다르게 나오는데요 이걸 간과한 상태로 힘으로만 밀어붙이는 다소 몸에 무리가 가는 골프스윙 아이언샷 연습을 하는 골퍼가 많습니다 초보나 중급자시절이나 레슨없이 혼자 할때 이런경우가 많은데요 단! 개인의 힘차이에 의해서 헤드스피드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거리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자기힘에서 손해보고 골프스윙하는 경우는 사라질 것입니다 초보나중급자 골퍼는 이부분이 많이 약합니다 그래서 아이언샷 뿐만이 아니라 모든골프.. 더보기
임성재 등 '코리안 브라더스', '베어트랩'서 시즌 첫 우승 도전 '베어 트랩' 오는 2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클래식 대회 코스인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의 15번(파3), 16번(파4), 17번홀(파3)을 일컫는 별칭이다. 이 코스는 PGA투어 토너먼트 코스 중에서 어렵기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그래서 코스 디자이너인 잭 니클라우스(미국)의 닉네임에서 따와 '베어 트랩(곰의 덫)'으로 부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안병훈(29), 이경훈(29), 김시우(24), 임성재(22·이상 CJ대한통운), 노승열(29) 등이 출전한다. 강성훈은 직전 대회인 WGC시리즈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71위로 부진했지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올해 한국 선수 중에서 가장 좋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병훈.. 더보기
미즈노 골프 ST200 드라이버 Beta티탄이 제공하는 고반발 로스핀 신기술로 최대 비거리 실현 권장소비자가격 : (TOUR AD GM-200) 630,000원 / (TOUR AD XC) 850,000원 안녕하세요. 상품기획 최균식 이사 입니다. 먼저 따끈 따끈한 신상 골프채!! 미즈노 ST200을 설명하기 앞서 먼저 ST의 약자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면, 스피드 테크놀로지 의 약자로 거리로 고민하는 골퍼를 위해 처음으로 출시한 라인 입니다. 미즈노측에서 밝힌 이번 ST200의 컨셉은 고반발 + 저스핀 = 비거리증대 라고 하는데요~~ 쉽게 말해 거리가 아쉬운신 분들을 위한 클럽이라 할수 있습니다. 드라이버도 원래는 총 2가지 제품으로 출시가 됐습니다. 그냥 ST200 과 ST200G 제품이 있는데요. ST200은 대다수 골퍼분들께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