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철 라운드 "코로나19 에티켓은?" 마스크 쓰고, 악수 대신 손 흔들고, 발과 클럽으로 벙커 정리, 핀은 꽂고 플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골프장 풍경을 바꿔놨다.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라운드 전후 골프카트 등 접촉 부위가 많은 부분을 살균 소독하는 등 만전을 기하는 추이다. 봄철을 맞아 라운드에 나선 골퍼들 역시 '코로나19 에티켓'부터 지켜야 한다. 마스크 쓰기는 기본이다. 체크인을 할 때 직원과 마주쳐야 하고, 로비나 화장실 등에서 다른 이용객을 만날 수 있다. 마스크가 미세먼지 차단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을 기억해 두자.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면 먼저 발열 검사가 시작된다. 모두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다.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도 악수는 금물이다. 가볍게 주먹을 툭 부딪치거나 가볍게 손을 흔드는 것으로 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