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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이정은6와 김세영 '출전'…박인비와 고진영은 '고사' 5월 KLPGA챔피언십 "엇갈린 행보", 박성현과 김효주는 "아직 고민 중" "엇갈린 행보."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상급 선수들의 향후 일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다음달 14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KLPGA챔피언십을 대하는 태도다. 'LPGA 신인왕' 이정은6(24ㆍ대방건설)와 통산 10승 챔프 김세영(27ㆍ미래에셋)은 출전, '골프여제' 박인비(32ㆍKB금융그룹)와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은 고사를 선택했다. ​ 국내에서 훈련 중인 이정은6와 김세영은 "KLPGA챔피언십에 나가겠다"는 뜻을 매니지먼트사에 전했다. 대회 출전이 경기력 회복에도 좋지만, 후원 기업의 지원과 골프팬의 응원에 대한 보답은 대회에.. 더보기
KLPGA, 챔피언십 드디어 개막… ‘코로나19 극복’ 메세지 전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코로나19에 지친 투어 활동 선수를 지원하고 관계자 및 골프팬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역사와 전통의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오는 5월 14일(목)부터 나흘간 펼쳐지게 될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은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을 부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23억 원(우승상금 1억6천만 원)을 걸고 펼쳐져 역대 최고 상금액이 걸린 메이저 대회이자 코로나19로 중단된 2020시즌 KLPGA투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국내 개막전의 역할까지 맡게 된다.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힌 김상열 KLPGA 회장은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미국 PGA와 LPGA에서 도입.. 더보기
미국 골프대회서 티박스 잘못 놔 출전 선수 4분의 1 실격 미국의 작은 골프 대회에서 티박스를 잘못 설정하는 바람에 출전 선수 4분의 1이 실격당하는 일이 일어났다. 골프 전문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미니투어 베라도 파운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대회 운영자가 대회 코스 중 한 홀에서 티 박스를 제 위치에 세팅하지 못했다고 소개했다. 제 위치에 놓았으면 222야드가 돼야 했을 홀 길이가 202야드가 돼 버렸다. 첫 번째 조가 잘못된 위치에서 티샷을 한 사실이 발견됐으나, 다음 선수들에게 제대로 공지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출전 선수 60명 중 4분의 1가량인 14명의 선수가 실격 처리됐다. 더보기
보이스캐디 L5 거리측정기 "최대 1200야드까지 측정" 보이스캐디L5거리측정기 L5거리측정기 신형거리측정기 골프용품 안녕하세요. 원골프 & 연희골프 상품기획 최균식 이사 입니다. 오늘은 조금 있다가 입고되는 따끈한 신상 보이스캐디 L5 입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일단, 제품 소개부터 해드릴께요. 보이스캐디 제품은 출시전부터 예약주문 및 찾는 골퍼분들이 많고 금방 완판되는 제품이라 리뷰 작성시 겁이납니다.. ㅋㅋㅋ "무려 1200야드" 보이스캐디 L5 거리측정기는 출시전부터 인기가 많다.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스탠다드 레이저 모델이기 때문이다. 미국프로골프 PGA 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선수들의 거리 별 랜딩 각도 등을 통해 개발한 V - 알고리즘은 특히 정밀한 거리 보정 기술로 한국 골프장에 적합하여 수 많은 골퍼들이 출시전부터 예약주문을 많이 하는것 같다. 여기에 스피드 디텍팅 부스터를 더했다. 먼 거리를 빠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