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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

📣 이정은6의 퍼팅 라인을 읽는 독특한 루트 ◈ 이정은6 프로가 퍼팅 라인을 읽는 독특한 루트 "착시현상을 줄이기 위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대표하는 이정은6 프로가 퍼팅 라인을 옆에서 파악하는 이유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고수하고 있는 독특한 루틴인데요. 이에 대해서 이정은6프로는 "함께 골프를 하던 친구가 퍼팅 라인을 읽는 모습이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지금은 오히려 똑바로 보면 어색하다" 라고 하는데, 이는 대다수의 선수들이 공의 뒤쪽에서 홀을 향해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이정은6프로는 앉은 자세에서 몸의 방향을 90도 정도 틀어 공이 홀로 가는 경로를 꼼꼼하게 체크하는데, 이는 퍼팅은 정면이 아닌 옆에서 홀을 바라보고 스트로크를 하기 떄문에 실제 퍼팅할 때의 각도와 더 비슷하기 때문입니.. 더보기
이정은6와 김세영 '출전'…박인비와 고진영은 '고사' 5월 KLPGA챔피언십 "엇갈린 행보", 박성현과 김효주는 "아직 고민 중" "엇갈린 행보."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상급 선수들의 향후 일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다음달 14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KLPGA챔피언십을 대하는 태도다. 'LPGA 신인왕' 이정은6(24ㆍ대방건설)와 통산 10승 챔프 김세영(27ㆍ미래에셋)은 출전, '골프여제' 박인비(32ㆍKB금융그룹)와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은 고사를 선택했다. ​ 국내에서 훈련 중인 이정은6와 김세영은 "KLPGA챔피언십에 나가겠다"는 뜻을 매니지먼트사에 전했다. 대회 출전이 경기력 회복에도 좋지만, 후원 기업의 지원과 골프팬의 응원에 대한 보답은 대회에.. 더보기
US여자오픈 예선전 드림파크서 4월23일 개최 인천 드림파크골프장에서 오는 4월23일 제 75회 US여자오픈의 지역 예선(sectional qualifying)이 열린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26일 오는 6월4~7일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톤 챔피언스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이 대회의 예선 코스를 발표했다. 36홀 경기를 치르는 지역 예선 코스는 해외 4곳을 포함해 총 25개 코스이며 오는 4월21일부터 5월14일까지 개최된다. 하루에 2라운드 36홀 경기로 출전자를 가린다. 지난해 한국에서는 정지유, 마다솜이 출전한 바 있다. 세계 최대의 여자 골프제전인 US여자오픈은 프로골퍼 뿐 아니라 핸디캡 인덱스 2.4 이하의 아마추어 여자 골퍼도 응모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접수는 3월2일(월요일)부터 가능하며 4월15일(수요일) 미국 동부시간 오후 5시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