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은6 프로가 퍼팅 라인을 읽는 독특한 루트
"착시현상을 줄이기 위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대표하는 이정은6 프로가
퍼팅 라인을 옆에서 파악하는 이유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고수하고 있는 독특한 루틴인데요.
이에 대해서 이정은6프로는 "함께 골프를 하던 친구가 퍼팅 라인을 읽는
모습이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지금은 오히려 똑바로 보면 어색하다"
라고 하는데, 이는 대다수의 선수들이 공의 뒤쪽에서 홀을 향해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이정은6프로는 앉은 자세에서 몸의 방향을 90도 정도 틀어 공이 홀로 가는
경로를 꼼꼼하게 체크하는데, 이는 퍼팅은 정면이 아닌 옆에서 홀을 바라보고
스트로크를 하기 떄문에 실제 퍼팅할 때의 각도와 더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공을 놓을 때는 퍼터를 이용하는 또 다른 루틴을 가미합니다.
한쪽 눈을 감고 퍼터와 공의 선을 정확히 일치시키는 세밀한 에임입니다.
이에 대한 연습법은 1,2,3,4,5cm의 모든 거리 퍼팅을 연속해서 성공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이정은6프로는 "머리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벽에 머리를 대고 연습을 한다"라고 할 정도로
퍼팅 연습에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여 실제 퍼팅 수가
감소하며 퍼팅 랭킹이 급상하였습니다.
연희골프 고객분들도 이러한 방법으로 퍼팅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연희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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