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 골퍼 루이스·린시컴 "코로나19 확산 걱정"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엄마 골퍼 스테이시 루이스(35, 미국)와 브리트니 린시컴(30,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 우려를 표했다. 로이터, AFP 통신 등은 최근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홍보 전화 인터뷰를 통해 루이스와 린시컴이 "시즌 전체가 걱정된다"라는 우려를 했다고 전했다. 루이스, 린시컴 모두 최근 엄마가 됐다. 루이스는 2018년 10월 딸 체스니를 낳았고, 린시컴은 지난해 7월 딸 에머리를 출산했다. 어린 딸들 때문에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특히 더 조심하는 모습이다. 루이스는 "(코로나가) 빨리 없어지진 않을 것 같다"라며 걱정했다. LPGA 투어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전에 2~3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