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토지신탁, KLPGA 4승 김민선 등 4명 영입해 골프단 창단 https://coupa.ng/bB6IEP 타이틀리스트 캐디백 CB991 TB9CTSSK COUPANG www.coupang.com 김민선(25)과 박현경(20)이 한국토지신탁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주)한국토지신탁(대표이사 차정훈, 최윤성)은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옥에서 김민선과 박현경 외에 황예나(27), 전우리(23)로 구성된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 김민선은 KLPGA투어 통산 4승, 국가대표 출신으로 투어 2년차인 박현경은 작년 상금 순위 23위를 기록한 기대주다. 황예나는 지난해 KLPGA 드림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올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미완의 대기'로 불리는 전우리는 176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력이 장기다. 한국토지신탁은 2018년과 2019년, 동부건설 골프단 .. 더보기 KLPGA, 챔피언십 드디어 개막… ‘코로나19 극복’ 메세지 전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코로나19에 지친 투어 활동 선수를 지원하고 관계자 및 골프팬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역사와 전통의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오는 5월 14일(목)부터 나흘간 펼쳐지게 될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은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을 부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23억 원(우승상금 1억6천만 원)을 걸고 펼쳐져 역대 최고 상금액이 걸린 메이저 대회이자 코로나19로 중단된 2020시즌 KLPGA투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국내 개막전의 역할까지 맡게 된다.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힌 김상열 KLPGA 회장은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미국 PGA와 LPGA에서 도입.. 더보기 코로나19에 멈춰선 KLPGA 투어..4월 예정 대회 모두 취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오는 4월 예정돼 있던 3개 대회를 모두 취소했다. KLPGA 투어는 19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타이틀 스폰서와 KLPGA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KLPGA 선수뿐만 아니라 대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는 대행사와 후원사 미디어 그리고 팬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4월 예정된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의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KLPGA는 4월 16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이어 “개막을 앞두고 지난 몇 달 동안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지자체, 병원과 보건소,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방안 및 대회장 대응 .. 더보기 김비오 "APGA Q스쿨 통과"…국내 무대는? 「2020시즌 Q스쿨 파이널스테이지 최종 5라운드 공동 5위, 스미스 '수석'」 김비오 가 아시안(APGA)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23일 태국 후아힌 레이크뷰리조트앤골프클럽(파71ㆍ6897야드)에서 막을 내린 퀄리파잉(Q)스쿨 파이널스테이지 최종 5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작성해 공동 5위(11언더파 344타)에 올랐다. 공동 35위까지 올해 시드를 주는 무대다. 벤저민 스미스(짐바브웨)가 수석(15언더파 340타), 한국은 김홍택(27)이 공동 12위(9언더파 346타)에 포진하는 등 무려 8명이 '톱 35'에 진입했다. 김비오는 특히 지난해 9월 코리언투어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 최종일 '손가락 욕설 파문'으로 한국프로골프(KPGA)에서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아 배수진을 쳤다. 16번홀(파4) 티.. 더보기 코로나19에 고진영, 최혜진 훈련 계획도 수정 고진영(25)은 2주 연장, 최혜진(21)은 베트남에서 호주를 거쳐 미국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여자 골퍼들이 훈련 일정을 더 늘리거나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해 2차 전지훈련을 하는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코스타 골프클럽에서 전지훈련 중인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훈련 일정을 2주 연장해 귀국 일정을 늦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코로나19로 2월 태국과 싱가포르,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아시안 스윙’을 모두 취소되는 바람에 서둘러 귀국하지 않아도 됐기 때문이다. 고진영은 미국에서 13일까지 훈련하고 귀국해 아시안 스윙에 참가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대회가 모두 취소된 탓에 시즌 첫 대회 참가가 약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