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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클럽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란 격언, 바꿔야 하나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 주말 골퍼를 친구로 둔 사람도 한 번은 들어봤을 골프계의 유명한 격언이다. 호쾌한 드라이버는 보기엔 시원하지만 내기에서 이겨 돈을 따려면 퍼팅을 잘해야 한다는 경험칙이 담겨 있다. 시작도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승부는 늘 마지막이 더 중요한 법이다. 골프 역시 마지막 퍼팅을 넣느냐 실패하느냐에 따라 승자와 패자가 갈린다. 이는 시간의 시험을 견뎌낸 지혜이기도 했다. 그러나 앞으로 이 격언이 바뀌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최근 통계들은 다른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2일 현재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투어(PGA)에서 퍼팅으로 타수를 줄인 지수(SG 퍼팅) 상위 6명이 벌어들인 상금은 724만1953달러다. 반면 장타자 상위 6명이 챙긴 상금은 941만8132달러였다. .. 더보기
정확한 드라이버샷 | 백스윙 때 오른쪽 무릎 펴지면 안 돼요 KLPGA 투어에서 지난해 3승을 거둔 임희정(20·한화큐셀)의 스윙은 많은 선수가 부러워합니다. 백스윙과 다운스윙 때 허리, 팔, 상체, 클럽의 움직임이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이뤄지죠. 임희정은 올겨울 내내 스윙을 더욱 견고하고 정교하게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드라이버샷 비거리와 정확성을 높이는 것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기본입니다. 좀 더 정확한 드라이버샷과 비거리 증가를 위해 임희정은 스윙에서 몇 가지 부분에 집중하며 반복적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최근 집중하는 스윙 포인트는 ‘백스윙 때 오른쪽 무릎 모양’입니다. “오른쪽 무릎이 펴지면 임팩트 때 공에 힘이 실리지 않는다. 오른쪽 무릎을 잡아 저항을 느끼며 백스윙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백스윙 때 오른쪽 무릎 모양은 늘 논란입니.. 더보기
고진영· 박인비 귀국, 4월까지 국내 머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4월 초까지 전면 중단되면서 미국에서 대회 출전을 준비하던 고진영(25) 박인비(32) 등이 귀국, 당분간 한국에 머문다. ​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의 매니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고진영이 15일 귀국했다"고 16일 전했다. ​ 또 박인비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브라보앤뉴는 "박인비가 17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LPGA 투어는 19일부터 시작 예정이던 볼빅 파운더스컵부터 KIA 클래식, ANA 인스퍼레이션 등 3개 대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소했다. ​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태국과 싱가포르, 중국에서 차례로 열릴 예정이던 3개 대회를 취소했던 LPGA 투어는 이번에 미국 본토 대회 3개마저 취소, 최근 6개 대회.. 더보기
브리지스톤골프 2019 신형 J819 드라이버 싸게 사는 방법 너무 좋은 골프채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Tip 브리지스톤골프 J819 드라이버 할인 구매하기 https://smartstore.naver.com/onegolf/products/4252797670 브리지스톤 투어스테이지 J819 드라이버 2019년 : ONE GOLF 타구음이 너무 좋은 비거리 드라이버 smartstore.naver.com 안녕하세요. 원골프 & 연희골프 상품기획 최균식 이사 입니다. 오늘은 19년에 출시한 브리지스톤골프 J819 드라이버를 소개할까합니다. 정식 출시는 작년 2월 26일인데, 운좋게도 출시일 전에 제주도에서 열린 브리지스톤골프 런칭쇼를 가서 시타를 하면서 직접 필드에서 확인을 한 제품입니다. 정식 명칭은 : 브리지스톤골프 투어B J819 드라이버 입니다. 벌써 출시한지 어느덧 1년이나 지났다니.. 세월 참 빠르 것 같습.. 더보기
조던 스피스, 웨지의 샤프트와 그에 어울리는 클럽 헤드에 대한 조언 웨지를 살 때 표준 웨지 샤프트를 고수해야 할까, 아니면 아이언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타입의 샤프트를 사용해야 할까? 조던 스피스의 클럽에서 답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은 "둘 다"이다. ​ 타이틀리스트에 따르면 스피스가 사용하는 46도와 52도의 타이틀리스트 보키 SM7 웨지에는 프로젝트 X 6.5가 장착되어 있다. 스피스의 아이언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샤프트다. 하지만 그의 56도와 60도 웨지에 달린 샤프트는 플렉스가 낮고 그만큼 필링이 민감하다. 그 이유는 로프트가 낮은 웨지는 풀스윙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언과 동일한 샤프트에서 얻는 이점이 많고 플렉스가 낮은 샤프트는 그린 주변에서 구사하는 짧은 샷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 스피스의 웨지 셋업에서 얻을 수 있는 또 한 가지 교훈은 그.. 더보기
핑 골프 G710 아이언 출시 임박!! 멀리 나가는 비거리 중공구조 아이언 미리보는 상품리뷰 안녕하세요. 원골프 & 연희골프 상품기획 최균식 이사 입니다. 오늘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어 여러분에게 빠르게 포스팅을 하여고 합니다. ​ 비거리 아이언의 대표 핑 G700 아이언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 그 후속 모델로 중공구조 아이언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 함께 보시죠. 비거리 아이언의 왕좌!! 핑 G710 아이언 ​ 비거리로 고민하시는 분에게 정말 좋은 소식이지 않을까요? ​ 현재 중공구조 아이언으로 ​ 테일러메이드 P790아이언 타이틀리스트 TMB아이언 미즈노 MP20HMB ​ 3가지 모델이 인기를 받고 있는데요 이번에 출시 G710아이언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기존에 나왔던 G700 아이언과 동일한 크기의 헤드 디자인 면에서는 깔끔해졌는데요!! ​ G700은 실.. 더보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 확정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 미국)가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다. ​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은 12일(한국시간) 우즈가 선발위원회 75%의 승인을 받아 명예의 전당 입회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 우즈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돼 영광스럽고 겸허하다"면서 "지난 1년은 믿기 힘든 여정이었지만 가족, 친구, 팬들로부터 압도적인 응원을 받았다. 이 업적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한 인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 타이승인 통산 82승을 거뒀고 그중 메이저 대회에서 15승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4월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 우즈는 PGA 투어 커미셔너이자 세계골프재단 제이 모나한 이사장과의 통화에.. 더보기
치면 칠수록 더 좋은 핑 G410 유틸리티 타구음 및 우드 잘 치는 방법 치면 칠수록 더 좋은 핑 G410 유틸리티 타구음 및 유틸리티 잘 치는 방법 일단 쉽게 칠수 있고 현재 인기가 제일 많으며, 치면 칠수록 타구음이 더 좋은 핑 G410 유틸리티!! 유틸리티 어떻게 쳐야 할까요? 끊어칠지 쓸어칠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오늘 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원골프 & 연희골프 좋아요 많이 눌러주시고 & 구독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최군골프TV 채널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bjdkFllY6ZvY95ZPC3nJiA?sub_confirmation=1 최군골프TV ⛳ 골프를 치기전에 브랜드를 알고 시작할수 있게 브랜드 영상 홍보하기 📣 어떤 브랜드 골프 상품을 찾고 있나요? 🚨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 네이버검색창에 (최군골프TV) w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