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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토머스·파울러, 왼손 대결 이어 퍼시먼 드라이버 라운드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중단된 동안 동네 골프장에서 왼손 대결을 벌였던 저스틴 토머스와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가 수십 년 전에 쓰였던 장비로 라운드를 했다. ​ 둘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퍼시먼 드라이버와 발라타 볼을 사용해 대결을 벌였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렸다. ​ 퍼시먼 드라이버는 감나무를 깎아 만든 헤드에 페이스만 금속을 덧댄 것으로 헤드 전체가 금속 재질인 현대 드라이버보다 다루기가 어렵다. ​ 천연고무로 만든 발라타 볼은 1960년대 이후에는 코스에서 사라진 골동품이나 다름없다. ​ 토머스는 "정말 즐거운 라운드였다"면서 "특히나 퍼시먼 드라이버로 때릴 때 소리는 정말 좋았다"고 SNS에 소감을 남겼다. ​ 둘은 지난달에는 왼손잡이 클럽으로 대.. 더보기
타이거우즈 vs 필미컬슨 "격전지는 메달리스트"…포볼, 아니면 포섬? 우즈-매닝과 미컬슨-브래디 2대2 매치, 美 플로리다주 "우즈 홈코스"서 5월24일 개최 전망 "미국 플로리다주 허비사운드 메달리스트골프장." ​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백전노장 필 미컬슨(이상 미국)이 격돌하는 '더 매치: 챔피언스 포 채리티(The Match: Champions for Charity)' 격전지다. USA투데이는 27일(한국시간) "다양한 정보를 취합한 결과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인 5월24일 메달리스트에서 열릴 것"이라고 관측했다. 페이튼 매닝과 톰 브래디(이상 미국) 등 미국프로풋볼(NFL) 스타들이 가세해 2대2로 맞붙는다. ​ 메달리스트가 사실상 우즈의 홈코스라는 것부터 흥미롭다. 평소 실전 샷 감각을 조율하는 곳이다. 그레그 노먼(호주)이 설계한 고급 회원제다. 최근.. 더보기
내년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이멀먼 “임성재 성장 볼 생각에 흥분” 기대감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 팀의 단장을 맡은 트레버 이멀먼(41·남아공)이 한국의 간판 임성재(22)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멀먼은 9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대회에서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임성재를 꼽으며 “그는 특별한 성격을 갖고 있다. 자신의 실력에 대한 믿음이 강한 동시에 무척 겸손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성격의 선수를 높이 평가하고, 그들의 플레이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상대 선수를 존중하면서도 공격적인 플레이가 필요할 땐 강한 자신감을 플레이로 보여주기도 한다”면서 “임성재는 그런 모습을 훌륭히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멀먼은 “(내년 프레지던츠컵까지) 남은 18개월 동안 임성재의 성장을 지켜볼 생각을 하.. 더보기
세계 1위 고진영, 필리핀 기업 솔레어와 메인스폰서 계약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이 필리핀 리조트 기업 솔레어리조트앤카지노와 메인스폰서 계약했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11일 “고진영 선수가 필리핀 블룸베리 리조트 앤 호텔에서 운영하는 솔레어 리조트앤카지노의 모자를 쓰게 됐다”고 밝혔다. 양측의 합의에 따라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고진영은 현재 미국에서 훈련 중이다. 솔레어 리조트앤카지노는 지난 2019년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박성현(27)의 메인스폰서를 하며 한국 선수와 인연을 맺었다. ✔ 더 많은 다양한 상품보기 https://smartstore.naver.com/onegolf ONE GOLF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원골프/연희골프입니다. 온라인/오프라인 골프용품,클럽,제조,유통 전문업체 최균식 총괄이사 smartstore.n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