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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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새 159위→24위, 맥길로이의 퍼팅
◈ 족집게 과외 받은 맥길로이, 퍼팅 순위 159 -> 24위로 "차세대 골프 황제" 로리 맥길로이(31)은 그린보단 티잉 에어리어에서 인정받는 선수입니다. 정상급 골퍼들이 인정한 드라이버샷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퍼팅도 드라이버샷 못지 않게 잘한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지난해부터 퍼팅실력이 급증했다고 하는데요, 2017년 159위를 기록했던 퍼팅 이득 타수가 2018년 97위로 소폭 상승한 뒤 지난해 24위로 껑충 뛰어 올랐으며, 자연스럽게 퍼팅 관련 우승도 비례 했습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019년에만 4승을 거두었습니다. "나에게 맞는 퍼터를 찾아라" 그가 이처럼 단기간에 퍼팅 실려깅 급격히 증가한 이유는 바로 "퍼팅 귀신"이라 불리는 브래드 팩슨에게 받은 "족집게 과외" 덕분이라고 합니다..
2020.07.30 -
📣 똑바로 볼을 날릴 수 있는 Tip
◈ 내가 본대로, 원하는대로 볼을 똑바로 날리는 Tip 1. 임팩트 시 클럽 헤드의 방향을 보면 대충 볼이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알 수 있습니다. 헤드가 목표 방향의 오른쪽으로 지나가면서 페이스가 열리면 슬라이스가 나기 마련이고, 닫히면 훅이 나곤 합니다. 아마추어 골퍼 중에는 이제 막 입문한 사람은 물론, 구력이 오래된 골퍼일지라도 위의 사항에 대해 부담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공 앞 20cm까지 클럽을 그대로 쭉 뻗어준다는 느낌으로 스윙 연습을 하다보면 임팩트 시 페이스 면을 조금 더 스퀘어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공을 정확하게 맞히려면 공을 끝까지 본다는 생각 대신 딤플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작은 것에 집중해야 순간적인 집중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고, 공에 대한 터..
2020.07.30 -
📣 이정은6의 퍼팅 라인을 읽는 독특한 루트
◈ 이정은6 프로가 퍼팅 라인을 읽는 독특한 루트 "착시현상을 줄이기 위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대표하는 이정은6 프로가 퍼팅 라인을 옆에서 파악하는 이유입니다.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고수하고 있는 독특한 루틴인데요. 이에 대해서 이정은6프로는 "함께 골프를 하던 친구가 퍼팅 라인을 읽는 모습이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지금은 오히려 똑바로 보면 어색하다" 라고 하는데, 이는 대다수의 선수들이 공의 뒤쪽에서 홀을 향해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이정은6프로는 앉은 자세에서 몸의 방향을 90도 정도 틀어 공이 홀로 가는 경로를 꼼꼼하게 체크하는데, 이는 퍼팅은 정면이 아닌 옆에서 홀을 바라보고 스트로크를 하기 떄문에 실제 퍼팅할 때의 각도와 더 비슷하기 때문입니..
2020.07.30 -
[골프클럽 데이터] 페이스 투 패스란? @연희골프
안녕하세요. 연희골프 최균식 이사 입니다. 요즘 연희동에 매장 오픈중이라 정신이 없네요. 드디어 오픈하였습니다. 언제든지 놀러오셔서 시타도 해보시고 상품도 구경하세요~~ 그럼 알아두면 좋은 트랙맨 이론 들어갑니다. Face To Path(페이스 투 패스) 페이스 투 패스는 페이스 앵글(Face Angle)과 클럽 패스(Club Path)의 차이입니다. 오른손, 왼손잡이와 상관 없이 음(마이너스)의 페이스 투 패스는 클럽 패스에 비해 페이스 앵글이 ‘닫혀’ 있다는 의미입니다. 양(플러스)의 페이스 투 패스는 클럽 패스 대비 페이스 앵글이 ‘열려’ 있다는 뜻입니다. 페이스 투 패스 값이 0이면 페이스 앵글과 클럽 패스가 같은 값이 나왔다는 의미입니다. 페이스 투 패스는 골프 샷에 있어 볼의 휘어짐..
2020.06.03 -
한국토지신탁, KLPGA 4승 김민선 등 4명 영입해 골프단 창단
https://coupa.ng/bB6IEP 타이틀리스트 캐디백 CB991 TB9CTSSK COUPANG www.coupang.com 김민선(25)과 박현경(20)이 한국토지신탁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주)한국토지신탁(대표이사 차정훈, 최윤성)은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옥에서 김민선과 박현경 외에 황예나(27), 전우리(23)로 구성된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 김민선은 KLPGA투어 통산 4승, 국가대표 출신으로 투어 2년차인 박현경은 작년 상금 순위 23위를 기록한 기대주다. 황예나는 지난해 KLPGA 드림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올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미완의 대기'로 불리는 전우리는 176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력이 장기다. 한국토지신탁은 2018년과 2019년, 동부건설 골프단 ..
2020.05.11 -
토머스·파울러, 왼손 대결 이어 퍼시먼 드라이버 라운드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중단된 동안 동네 골프장에서 왼손 대결을 벌였던 저스틴 토머스와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가 수십 년 전에 쓰였던 장비로 라운드를 했다. 둘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퍼시먼 드라이버와 발라타 볼을 사용해 대결을 벌였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렸다. 퍼시먼 드라이버는 감나무를 깎아 만든 헤드에 페이스만 금속을 덧댄 것으로 헤드 전체가 금속 재질인 현대 드라이버보다 다루기가 어렵다. 천연고무로 만든 발라타 볼은 1960년대 이후에는 코스에서 사라진 골동품이나 다름없다. 토머스는 "정말 즐거운 라운드였다"면서 "특히나 퍼시먼 드라이버로 때릴 때 소리는 정말 좋았다"고 SNS에 소감을 남겼다. 둘은 지난달에는 왼손잡이 클럽으로 대..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