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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KLPGA 4승 김민선 등 4명 영입해 골프단 창단 https://coupa.ng/bB6IEP 타이틀리스트 캐디백 CB991 TB9CTSSK COUPANG www.coupang.com 김민선(25)과 박현경(20)이 한국토지신탁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주)한국토지신탁(대표이사 차정훈, 최윤성)은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옥에서 김민선과 박현경 외에 황예나(27), 전우리(23)로 구성된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 김민선은 KLPGA투어 통산 4승, 국가대표 출신으로 투어 2년차인 박현경은 작년 상금 순위 23위를 기록한 기대주다. 황예나는 지난해 KLPGA 드림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올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미완의 대기'로 불리는 전우리는 176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력이 장기다. 한국토지신탁은 2018년과 2019년, 동부건설 골프단 .. 더보기
토머스·파울러, 왼손 대결 이어 퍼시먼 드라이버 라운드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중단된 동안 동네 골프장에서 왼손 대결을 벌였던 저스틴 토머스와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가 수십 년 전에 쓰였던 장비로 라운드를 했다. ​ 둘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메달리스트 골프클럽에서 퍼시먼 드라이버와 발라타 볼을 사용해 대결을 벌였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렸다. ​ 퍼시먼 드라이버는 감나무를 깎아 만든 헤드에 페이스만 금속을 덧댄 것으로 헤드 전체가 금속 재질인 현대 드라이버보다 다루기가 어렵다. ​ 천연고무로 만든 발라타 볼은 1960년대 이후에는 코스에서 사라진 골동품이나 다름없다. ​ 토머스는 "정말 즐거운 라운드였다"면서 "특히나 퍼시먼 드라이버로 때릴 때 소리는 정말 좋았다"고 SNS에 소감을 남겼다. ​ 둘은 지난달에는 왼손잡이 클럽으로 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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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 vs 필미컬슨 "격전지는 메달리스트"…포볼, 아니면 포섬? 우즈-매닝과 미컬슨-브래디 2대2 매치, 美 플로리다주 "우즈 홈코스"서 5월24일 개최 전망 "미국 플로리다주 허비사운드 메달리스트골프장." ​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백전노장 필 미컬슨(이상 미국)이 격돌하는 '더 매치: 챔피언스 포 채리티(The Match: Champions for Charity)' 격전지다. USA투데이는 27일(한국시간) "다양한 정보를 취합한 결과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인 5월24일 메달리스트에서 열릴 것"이라고 관측했다. 페이튼 매닝과 톰 브래디(이상 미국) 등 미국프로풋볼(NFL) 스타들이 가세해 2대2로 맞붙는다. ​ 메달리스트가 사실상 우즈의 홈코스라는 것부터 흥미롭다. 평소 실전 샷 감각을 조율하는 곳이다. 그레그 노먼(호주)이 설계한 고급 회원제다. 최근.. 더보기
괴짜 골퍼 디섐보, 이번에는 48인치 드라이버 만지작 각종 과학적 가설을 필드에서 증명하려고 애쓰는 바람에 '필드의 괴짜 과학자'로 불리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48인치 길이의 드라이버를 실전에서 쓰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 골프채널은 22일(한국시간) "디섐보가 최근 SNS를 통해 '잘 제어할 수 있다면 48인치 길이의 드라이버를 쓰겠다'라는 발표를 했다"고 전했다. ​ 디섐보는 "스윙 스피드를 끌어올렸지만 뭔가 모자라서 분석을 해봤다"면서 "만약 45.5인치 길이 드라이버처럼 똑바로 공을 날릴 수 있다면 48인치 드라이버를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썼다. ​ 미국골프협회(USGA) 장비 규정에 따르면 길이가 48인치를 넘는 드라이버를 공식 경기에서 사용할 수 없다. ​ 48인치는 드라이버 길이 상한인 셈이다. ​ 드라이버는 길면 길수록 거리가 멀리.. 더보기
이정은6와 김세영 '출전'…박인비와 고진영은 '고사' 5월 KLPGA챔피언십 "엇갈린 행보", 박성현과 김효주는 "아직 고민 중" "엇갈린 행보."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상급 선수들의 향후 일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다음달 14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KLPGA챔피언십을 대하는 태도다. 'LPGA 신인왕' 이정은6(24ㆍ대방건설)와 통산 10승 챔프 김세영(27ㆍ미래에셋)은 출전, '골프여제' 박인비(32ㆍKB금융그룹)와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은 고사를 선택했다. ​ 국내에서 훈련 중인 이정은6와 김세영은 "KLPGA챔피언십에 나가겠다"는 뜻을 매니지먼트사에 전했다. 대회 출전이 경기력 회복에도 좋지만, 후원 기업의 지원과 골프팬의 응원에 대한 보답은 대회에.. 더보기
페어웨이 안착률 1위 최운정 "빈 스윙만 잘해도 프로처럼 칠 수 있어요" “빈 스윙은 프로야!” 아마추어 골퍼들이 한 두 번은 들어봤을 얘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운정(30·볼빅)은 “빈 스윙 때 핵심 포인트를 잘 점검해 스윙 동작이 각각의 위치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반복해 몸에 익히면 이상적인 스윙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프로 같은 빈 스윙을 할 수 있는 아마추어 골퍼들도 충분히 프로급 퍼포먼스를 뽐낼 수 있다는 의미다. LPGA투어에서 드라이버 샷 페어웨이 안착률 1위(84.1%)에 오른 최운정은 그 비결을 스윙의 균형으로 꼽았다. 균형잡힌 스윙을 하려면 빈 스윙 훈련을 무한반복하는 게 중요한데, 단순 반복이 아니라 정확한 스윙 플랜을 몸이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운정은 “빈 스윙을 할 때에는 공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전등이나 .. 더보기
KLPGA, 챔피언십 드디어 개막… ‘코로나19 극복’ 메세지 전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코로나19에 지친 투어 활동 선수를 지원하고 관계자 및 골프팬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역사와 전통의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오는 5월 14일(목)부터 나흘간 펼쳐지게 될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은 ‘코로나 극복, 대한민국 파이팅!’을 부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23억 원(우승상금 1억6천만 원)을 걸고 펼쳐져 역대 최고 상금액이 걸린 메이저 대회이자 코로나19로 중단된 2020시즌 KLPGA투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국내 개막전의 역할까지 맡게 된다.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힌 김상열 KLPGA 회장은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미국 PGA와 LPGA에서 도입.. 더보기